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재도전 가능 국가 건설을 위한 시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동영상링크> [을발영상] 이동주 의원이 퇴직하고 치킨가게 오픈을 걱정한 이유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이 '실패가 자산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인사말을
대독했고, 이동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패널로, 전국대리운전협동조합, 여성 청년 창업가, 일용직 노동자, 경력 단절 여성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지방 여성 기업가 등 그간 많은 애로를 호소해왔던, 분야별 재도전 시민 8인이 함께 했습니다.
이들 참석자들은, *중장년 전용 창업 교육
프로그램 도입 *민간 VC들의 재도전 기업 투자
시 인센티브 부여 *과거 이력으로 인한 보증,
대출 제한 개선 *일용직 근로소개 플랫폼
구축 *학자금 대출 유예 및 탕감 방식 변화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 재취업 지원 프로
세스 구축 *대리운전기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대리운전법 제정 등을 건의했습니다.
저희 (사)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대통령 직속 '재도전가능국가위원회 신설, 민,관 합동 재도전통합지원센터 구축, 재기지원펀드 1조원 결성, 분야별 재도전 지원 기금 조성, 신용 대사면, 성실 실패자 채무불이행 등록 유예, 재도전 지원 특별법 제정, 실질적 창업 안전망 확보를 위한 스타트업 공제 제도 등을 담은 대선공약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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