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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부산중기청, 실패가 두렵지 않은 재도전 환경 조성

작성자 사무국(ip:)

작성일 2019-04-19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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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7일 제6차 재기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다./제공=부산중기청




부산/아시사투데이조영돌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7일 오후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제6차 재기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실패 기업인의 재도전을 가로막는 환경의 제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재기지원 정책협의회는 부산지역 재도전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2017년 4월 구성한 협의체로 부산시, 노동청 등 9개 주요 지원기관 및 재도전 성공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6차 정책협의회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는 재도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기관별 재창업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의 공유를 통해 재도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 지역의 재도전 및 재창업자에게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4·5차 협의회(지난해 4월과 11월)를 통해 부산지역 재도전 생태계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제1회 부산 Re-Startup Festival을 민관합동으로 개최해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폐공장 재탄생의 모델 F1963(구 고려제강)에서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인 ‘실패왕 에디슨’과 재도전 희망특강을 통해 재도전 붐을 조성했다.

실패 기업인 등의 재도전을 가로막는 걸림돌 등을 제거하기 위해 올해부터 부산지역에 재도전 및 재창업 포럼 등을 정례화 하기로 했으며 그 Kick-off 행사로 ‘제1회 부산 상생혁신포럼’ 출범식을 지난 11일 가졌다.

조종래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창업 활성화 환경개선에도 불구하고 실패 이후 재창업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한 실정인데 그 해결창구로서 재기지원정책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부산이 재창업 도시 메카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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