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2일 소상공인 연합회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의 업무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재도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협약식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재도전 기업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앞으로 협력을 해나감에 있어 방향성을 제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재도전연합회 유희숙 회장님 축사

“한번 실패한 중소기업들이 다시 재창업을 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연합회와 협약을 맺어 기쁘고, 사회 전반적으로 재도전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협조를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님 축사

“소상공인 중에는 폐업을 하면 사회 극빈자로 전락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집을 담보로 해서 어렵게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될 때는 권리금을 회수 할 수 있지만

권리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자손까지 가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도 일말의 희망을 주고 서포터즈와 해결책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대기업을 지탱하는 작은 소상공인들이 소비경제를 활력화 시킨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

재도전의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여러 가지 사회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희숙 회장님과 새로운 개념의 좋은 협약이 될 것 같고,

이 부분들을 시스템화 시켜서 한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